자꾸 저보고 결혼하라는 직장 동료 아주머니
직장에 친한 동료분 계신데 저희 어머니랑 동갑이시고
그분도 저만한 딸이 있어요
근데 저보고는 자꾸 남자친구랑 결혼 하라고 그러세요
제가 연애한지 5년정도 됐어요 그니까 자꾸 결혼 언제하냐 결혼해 결혼해 하시고 다이어트 하니까 결혼하려고 하는구나 이러세요
그래서 따님도 결혼하라고 하세요 하니까 우리딸이 왜 결혼을 해야해 ?? 그 어린게 이러면서 화를내세요
근데 저는 왜 시집 보낼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 진짜 제가 만만해서 그러는건지 스트레스 입니다
안녕하세요. 착한 가마우지 257입니다
아주머니가 그냥 지나치면서 하시는 말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딸에 대해서는 다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그냥 가볍게 대구하고 넘어가면 될 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어른들이 으레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냥 너무 신경 쓰시지 마세요. 똑같은 말을 들으면 '언젠가는 할거에요' 하고 그냥 넘기세요.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연애 한지 5년이 되었으니 그만 연애하고 같이 한집에서 살아보는게 좋아 보여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 되구요.
아주머니 딸은 아직 연애를 안하나 봅니다.
대한민국 특이해요. 남의 자식은 시집 장가 빨리 가라면서 우리애는 늦게 가도 괜찮아요. 아직 시집 보낼때 안됬어요 라고 많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자기딸은 시집 가면 고생한다고 생각 해서 그러겠죠?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꼭 남의 일에 참존과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의 특징이 반응을 하면 더 한다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라는 이야기에 별 반응을 하지 않으시게 되는 경우 얼마 안가 흥미를 잃고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될 것이니 가급적이면 대응을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남일에 관섭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결혼하라고 자꾸 말씀하시면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고 말씀드리고 신경쓰지 마세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