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개월때 아기랑 의사소통한다고 도리도리를 알려줬는데 그때는 잘따라줘서 자주 시키고 했습니다. 지금 아기가 13개월 됐는데 도리도리를 혼자 시키지도 않았는데 가끔 합니다. 아기가 스트레스 받거나 싫거나 할때 나올수 있는 행동이라고 검색이 되는데 별거 아닌가 같기는한데 걱정되네요. 문제는 없는거겠죠? 밥먹을때 자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도리도리 하는 이유는 하나의 놀이 이기 때문에
놀이를 하기 위한 행동일 수도 있으며 자기 전에 고개를 도리도리 하는 이유는 아기 스스로 자려고 노력하는 행동 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12개월 사이의 아이들이 도리도리와 같이
고개를 돌리는 현상들이 자주 보인다고 합니다.
2~3개월 정도 후에도 지속적이면 소아과 진료 받으시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자기 전이나 잠들었는데 고개를 도리도리하는 이유는
아기 스스로 자려고 노력하는 행동입니다. 도리도리하면서
스스로 안정을 찾고 잠들기 위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아직 균형을
잡지 못한 아기가 균형을 잡기 위한 습관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자주 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특정한 시간대, 음식을 먹을 때 자주 한다면, 음식이 먹기 싫어서 그런 것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습관처럼 머리를 흔드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행동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밥 먹을 때 도리 도리를 자주 하는 것은 싫다 라는 의사 표현일 수 있으니,
이게 싫어? 다른 거 줄까? 라고 아이에게 물어 보기 바랍니다.
또한 이 시기엔 자신의 신체에 관심이 많은 시기라서 도리 도리를 했을 때 주변에 보이는 것들도 달라 보이는 등 고개가 움직이는 것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자주 그럴 수 있으니, 다른 관심사로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