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한의학자들은 간에 기가 부족하면 조그만 일도 두려워하고 겁을 내게 되며 반대로 기가 충만하면 두려움이 없고 외부의 사악함에도 사려 깊게 대처할 수 있는 정신자세를 갖게 된다고 믿습니다
식사의 양이 적을 때 "간에 기별도 안간다"고 표현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 따르면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의 하나인 간에서 혈기가 만들어지기 땜시 먹은 밥은 위에서 소화가 되지만 음식물이 효과를 내는 곳은 간입니다
식사를 하면 음식물이 위로 가지만, 실제 그 영향은 간에 이르러서야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간에 대한 동양 의학의 해석은 서양 의학과는 다름데 서양 의학에서는 간이 오래된 혈구를 파괴하고, 담즙을 만들고, 체내의 독성 물질을 해독하고,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모자라게 먹으면 간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여 생긴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