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의)노견 강아지가 설사를 하는데 병원가야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츄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3살

몸무게 (kg)

3.5

중성화 수술

없음

13살 시츄 노견인데

배 꾸룩꾸룩하고 어제 저녁에도 설사,

새벽에 자다가 일어나서도 설사,

아침에 자다 깨서도 설사 하고는

힘이 없는지 자네요ㅠ

사람음식 안먹이고 사료만 먹였구요 최근에 다른점이라고는 기존에 사료에 다른사료 샘플 몇알 진짜 몇알 섞어준게 다인데 저렇게 설사를 하네요ㅠ

현재는 물도 밥도 안먹고 곤히 자고있어요

하루정도 더 지켜보는게 나을까요 얼른 병원을 데려가야 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서 설사는 일시적인 위장 자극으로도 발생할 수 있지만, 노령견에서는 탈수와 전해질 이상이 비교적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료를 갑자기 바꾸거나 새로운 음식이 들어갔을 때 장이 예민하게 반응해 설사가 시작되는 경우도 있지만, 지금처럼 반복적으로 설사가 이어지고 기운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면 단순한 장 자극만으로 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13살의 노견이고 체중이 3.5kg 정도로 작은 편이라면 설사가 여러 번 반복될 경우 체내 수분이 빠르게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 물도 잘 마시지 않는 상태라면 탈수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는 것은 장 운동이 활발해졌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위장염이나 장 염증이 있을 때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설사가 반복되고 기운이 떨어진 모습이 보인다면 하루 이상 기다리기보다는 병원에서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병원에서는 탈수 여부, 복부 상태, 체온 등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수액 치료나 위장 보호 약물을 처방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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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단순 식이성 설사일 수도 있으나 13살이면 감염성 장염이나 만성 췌장염 또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병원에 내원하여 기초적인 주사와 내복약이라도 대증처치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노견의 경우 설사가 반복되면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급격히 진행되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사료 샘플 몇 알로 인해 시작된 단순 소화 불량일 수도 있으나 13살이라는 고령과 기력 저하 및 식욕 부진 증상은 췌장염이나 다른 내과적 질환의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는 듯 보여도 실제로는 통증이나 탈진 상태일 수 있으니 지체하지 말고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며 설사 사진과 변의 양상을 의료진에게 보여주어 정확한 진단을 유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