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또배기가 강원도 말이 맞나요?
보통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면서 마을입구에 세우는것이 솟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진또배기라고 부른다고 하던데 강원도 지방 사투리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또배기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진또배기는 '솟대'를 강원도 방언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진또배기는 강원도 사투리로 솟대를 뜻한다고 합니다. 어촌마을 입구에 수호신의 상징으로 풍어나 건강을 기원하기위해 세운 긴 나무 장대라고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또배기는 강원도 방언으로 솟대를 의미합니다.
솟대를 짐대라고도 하는데, 짐대에 무언가 박혀있다는 뜻의 접미사인 -박이가 합쳐지며 짐대박이가 되었고 이것이 ㅣ 역행동화를 거쳐 짐대백이가 되고 이것이 후에 진또배기가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오수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또배기는 말씀하신대로 솟대를 뜻하며 강원도 사투리가 맞습니다.
솟대를 짐대라고 하기도 하는데 짐대에 무언가가 박혀있다는 뜻의 접미사인 박이가 합쳐지며 짐대박이가 되었고, 그게 역행동화를 거쳐 짐대백이가 되었고 그게 나중에 진또배기가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또배기는 솟대의 강원도 방언으로 마을 어귀에 서서 마을의 평안함을 기원하는 진또배기(솟대) 오리 세마리 솟대에 앉아 물 불 바람을 막아주는 것을 기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또배기는 강원도 사투리로 솟대를 뜻합니다. 솟대를 짐대라고 하기도 하는데, 짐대에 무언가가 박혀있다는 뜻의 접미사인 박이가 합쳐지며 짐대박이가 되었고, 그것이 역행 동화를 거쳐 짐대백이가 되었고 그게 나중에 진또배기가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또배기는 강원도 사투리 로 솟대를 뜻한는게 맞습니다. 솟대를 짐대라고 하기도 하는데, 짐대에 무언가가 박혀있다는 뜻의 접미사인 -박이가 합쳐지며 짐대박이가 되었고, 그게 나중에 진또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가사 역시 솟대를 묘사하고 있는데 물불 바람으로부터 마을을 지켜주고 풍년까지 내려주는 존재라는 샤머니즘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