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살이에요... 4살에 동생이 태어나면서 바로 분리 수면을 하면서 밤기저귀를 떼지 못 했어요 ㅠㅠ 의사 선생님께서도 동생이 태어나는 스트레스가 심하니 기저귀 스트레스까지 주지 말라고 하셔서 밤기저귀를 늦게까지 하다보니...아이가 밤에 쉬가 마려운 느낌을 모르겠다고 하네요 ㅠㅠ 아예 안하거나... 그냥 해버리네요... 어쩜 좋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이불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잠을 자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
그리고 잠 자기 전에는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급적 저녁시간대에는 음료나 과일류의 간식은 피해주시고
잠들기 전에 화장실 다녀오도록 해주세요
부모님중 한사람이 아이와 함께 자면서 새벽에 한번씩 깨워서 화장실을 다녀오게 해주시고
우연이라도 실수하지 않았을 때 칭찬과 보상 아낌없이 해주시면 차차 좋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