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어떤 기업의 외국인 비율이 높다는 것은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살만한 혹은 사고 싶은 기업이라는 뜻이죠.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미국 기업을 살 때 가뜩이나 모르는데 유명하고 좋은 기업을 사고 싶지
이름도 듣지못하고 생소한 비지니스를 하는 기업을 사고 싶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만큼 외국인들의 보유율이 높다는 말은 외국에서도 많이 알아주는 비지니스를 영위하면서 믿을만한 비지니스를 구축하는 기업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장점이라면 당연히 엄청난 돈을 투자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경우가 높습니다.
그래서 투자하는 외국인의 주체가 누군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향후 리스크라면 걔네가 엄청난 지분을 들고 있으니 던지면 엄청나게 주가가 단기에 조정받을 확률이 높거나, 회사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있는거죠.
그건 잘 알아보고 더 보유하실지 팔지를 결정하면 되시는 부분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