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이제 많아 져서 그런지 더 건강에 대해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 할까요. 힘도 더 없어 보이고 강아지의 나이대별로 관리해줘야할 포인트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10살이면 많은 병원에서 노견으로 지정해서 진료를 하는데요 일단 강아지들이 나이들고 노화되면 내부장기 기능도 떨어지고 어릴때와는 다르게 대사활동도 감소합니다.
특히 노령견들 심장병, 지방간, 신부전, 당뇨, 강상선기능저하증 같은 질환들이 발병합니다.
건강 검진을 한번도 아직 안 하셨다면 강아지 상태가 어떤지는 확인해볼 필요가 있으니 규모가 큰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도 나이가 들수록 생길 수 있는 질병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심장병, 간질환, 신장질환, 호르몬질환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7살 이후부터는 1년마다 정기검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치석, 치주염, 치아골절, 치첨농양 등 치과질환도 많이 동반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스케일링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양적인 측면에서 보조제로 유산균, 오메가3, 항산화제도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확히는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기저 질환의 종류에 따라 관리법이 달라진다고 하겠습니다.
일반화된 부분에서 관리에 대해서는 https://diamed.tistory.com/645 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