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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일개미
노력하는일개미22.10.15

인간의 털은 왜 전체적으로 나지 않는 걸까요?

인간의 털은 왜 전체적으로 나지 않는 걸까요? 저는 털이 많은데 보통 보면 나지 않는 곳엔 또 전혀 나있지 않습니다.

마치 경계선을 이룬 것 처럼요

헌데 침팬지나 다른 동물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털이 나있는데 왜 인간은 부분적으로 털이 나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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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인류도 몸에 털이많았으나 피복류의 발달과 실내생활에 의해 털이점점 없어지도록 진화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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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진화론 적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긴 시간동안 몸에 열을 빼내기 용이하게끔 진화하면서 털이 없어져 왔습니다. 그럼에도 머리털과 콧털 등이 남은 이유는 필요성 때문입니다. 머리는 햇빛이 머리의 온도를 높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체온을 유지시키고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죠. 콧털의 경우는 호흡기를 통해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오지 않게끔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신체의 마찰이 많이가는 사타구니나 겨드랑이 부분은 털에 의해 마찰을 줄여 피부를 보호해주죠.

    이렇게 용도가 있는 부분은 현재까지 남아있고 불필요한 부분은 없어지며 진화해 왔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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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은 모낭이라는 털을 만드는 곳에서 만들어집니다.

    과거에는 인류도 털로 뒤덮여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점점 진화를 거듭하면서 털이 짧아지기도 하였습니다.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짐승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뜨거운 태양 아래에 쉽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털이 불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아있는 털을 인간이 현재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코털은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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