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우석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과에서 코골이를 예방하는 장치를 만들기도 합니다.
구강내 끼고 주무시는 장치로서 원리는 아래턱(하악) 을 악간 전방이동 시켜서 기도를 막고있는 혀를 앞으로 이동시켜주고
교합을 거상시킴으로써 기도를 확장하는 역활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 장치는 주무시는 동안 아래턱을 전방으로 (약 3~4mm) 이동 시킨채 주무셔야 하기 때문에 턱관절에 무리가 있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턱관절 장애가 있으신 환자분께는 추천드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을 드렸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