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안시성은 당나라가 고구려 내지 깊숙이 침공하기 위해 지나쳐야할 요지에 자리한 성이였습니다.
그리 큰 성은 아니였지만 이 성을 두고 그냥 지나가다가는 앞뒤로 협공을 받을 수 있기에 당태종은 반드시 함락시키려 했습니다. 하지만 안시성주 양만춘 아래 병사들은 물론 양민들까지 힘을 합쳐 전력으로 방어에 임하니 당태종이 직접 몇차례나 지휘에 나서고 성높이와 같은 토성을 쌓아올려 침공을 하려했지만 번번이 좌절되었습니다.
야사에서는 공방중에 당태종이 양만춘이 쏜 화살에 의해 한쪽 눈이 맞아 당나라군은 고구려 정복은 커녕 안시성조차 함락하지 못하고 당나라로 퇴각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후 실제 당태종은 곧 사망하게 되는데 중국 사서에서는 그 죽은 원인에 대해서 저마다 기록된 것이 다른 것을 보면 당태종이 안시성싸움에서 큰 부상을 입었고 그것을 감추지 위해 사서들마다 다른 사인을 밝힌 것은 아닌가 강한 추측이 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