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월27일 경에 대장 내시경으로 위.아래 작은 거 하나씩 제거하고
난 이후로 지금 까지 평소 먹던 매운거 부터 해서
한달을 기준으로 하면 설사를 안하는 날이 10일 뺴고는 다 하는거 같네요
불닭볶음면 처럼 매운것도 아닌데 다음날 아니면 저녁에 설사를 해요
내시경 전보다 훨씬 예민해 진거 같아서 어디 다른집에 갈수도 없어요
평소 과민성이지도 않았고 매일매일 화장실도 잘 갔느데
요즘은 방구냄새도 무지 심하구요 설사 아니면 거의가는변입니다.
정말 내시경을 기준으로 전과 후가 많이 변했는데 병원 진료를 따로 봐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평생 이렇게 습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