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이 낯가림이 너무심해요
4개월된 남아를 키우는데요.
유모차를타고 마트나 야외는 괜찮은데 어디 실내공간에 들어가거나 부모님이나 친인척들을 만나면 너무 울어요
그것도 자지러지게 20분도넘게 항상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네요.. 어떻게 고칠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라는걸 부모님들이 마음대로 고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다만, 같이 있는 사람들과의 분위기가 익숙해지게되면 덜해지긴 합니다.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해주려 노력해보시는게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는 4개월부터 천천히 낯가림이 시작되어 5~6개월이 되면 주 양육자와 주 양육자가 아닌 사람을 분별합니다.
낯가림의 표시가 낯선 사람을 보면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오히려 낯선 사람을 보면 관심을 보이고 좋아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지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18개월 무렵에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 시기때라서 그럴수있습니다
보편적으로 6개월부터 나타날수있으나 아이에따라서 빠르게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혹은 특정한 장소나 상황 등에 대해서 낯가림이있을수도 있으며 이러한것은 시간이지나면 점차 좋아질수있는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심하다면 기질의 문제 입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라면 낯선환경과 낯선 사람에게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환경과 사람에게 익숙해 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정된 공간에서 부모님이나 친인척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낯선 공간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난다면 아기가 오히려 더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을 느끼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나며 소통하는 기회를 주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개월 아기에게 어떤 행동을 고치려고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아직 엄마,아빠 밖에 모르는 아기이고 매일 함께 먹고, 자고, 노는 엄마, 아빠와 달리 낯선 다른 사람을 보면
아기 입장에서는 두렵고 무서울 수 밖에 없어요.
낯가림이 있다는건 아이가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것이고 지금 잘 성장해 가고 있다는 것이니 어느정도 자라면 낯가림도 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주세요.
하지만 우리 아기가 낯선 사람 앞에서 유독 많이 우는 것 같다면 그건 기질 일 수도 있습니다.
낯가림을 빨리 해소해 주고 싶다면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경험, 많은 어른들과 놀아 보는 경험,
아이와 낯선 장소를 함께 다녀보는 경험 등 여러 경험을 많이 해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타고난 성향일 수 있습니다. 아이 낯가림은 시간이
좀 지나야 해결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다른 사람들과 만남을 자재하시는 것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고 환경이 낯설어서 그럴 수 있어요
점차 크면서 이러한 것도 나아질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의 낯가림은 성장하면서 점차 사라집니다.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게 되면 아이에겐 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낯가림에 대해서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충분히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습해주세요
사회화과정은반복적이고 일괄적인연습과 방법을알려주면수정하는데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 낯가림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되도록 사람이 많은 곳은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낯가림은 서서히 줄어들게 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시절에는 낯가림이 심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도 보통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이가 발달하는
능력 중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