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엄마를 생각해서 사촌오빠에게 필요한 보험을 부탁했었는데 VULCI통합종신보험(DB생명)을 가입 시켜줬어요. 이 보험 전혀 모르겠어요ㅜㅜ
10년 전. 사촌오빠가 보험 회사에서 근무했어요. 그래서 엄마 보험들 좀 살펴봐서 추가 보장이 필요한 부분으로 보험 가입 시켜달라고 부탁했었어요. 그때 계약한 상품인데... 왜 이 보험이었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없는 상품이에요.
제가 좋아했던 오빠라...100%믿었었는데...
실비도 없었던 엄마에게 이 보험이 왜 필요했을까요?
보험금 청구도 해 본 적 없어요.
청구를 못해요..보장부분이 없어요ㅜㅜ
보험혜택이 전혀 없고 매달123.000원의 보험금이 나가는데.. 해지하면 절반도 못받아요ㅜㅜ
납입기간이 20년인걸 이제 봤는데..
그때가 만기인가요?
(계약서 일체를 멀리 떨어져 사는 엄마가 보관했었는데..이제와서 봐도 별개 없어요)
이 보험의 장점이 뭔가요??
이제와..이직한 오빠에게 따지지도 못해요ㅜㅜ
매달 나가는 돈을 보면..그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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