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위기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로 발생합니다. 한국이 당면한 가장
큰 위기는 가계 및 기업부채와 기준금리의 상관 관계입니다.
최근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올해 초 PF대출이 크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2% 차이 나는데, 한국은 앞서말한 부채 때문에 쉽게 기준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하는데 한국이 기준금리를 따라가지 못하면 한국의 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유출되어 기업들은 자금경색을 겪게되고, 금리를 인상하면 가계 및 기업의 부채의 불이행 위험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