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이 원래는 궁예랑 친했다고하는데 결국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세웟다고하는데요. 왕건이 왕의 자리에 욕심이 있어서 몰아낸건인가요? 정확한 그 배경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궁예는 자신의 욕구만 충족하기 위해서 일하는 농민들을 착취했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고려하지도 않고 자신을 위해서만 천도를 해서 백성들을 힘들게했습니다
궁예는 자신이 미륵불이라고 해서 관심법(마음을 들여다보는 도술)로 죄 없는 사람들을 몰아냈습니다.
궁예는 자신을 미륵불이라고 하는 사람들만 우대해서 폭정을 계속했고 궁예의 폭정으로 궁예를 몰아내려는 사람들이 왕건을 지지했습니다
그 후 왕건은 호족득의 지지를 받으며 궁예를 몰아내고 마침내 고려를 세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궁예의 포악한 성격으로 인해 주변에 있던 신하(왕건을 비롯해서)들이 언제 죽을지 두려워했는데 이럴바에야 왕이 될만한 신망 있는 사람을 추대하기로 결정을 했고, 이 결과 복지겸, 홍유, 신숭겸 등의 장군들이 왕건을 추대하고 궁예를 축출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왕건이 궁예를 내몰았던 이유는
승려였던 궁예가 스스로를 미륵이라
칭하고, 자신의 부하와 호족, 백성들에게 강압적인 정치를 폈기 때문인데요.
그 후 왕건은 궁예에게 반감을 품은
호족들의 지지를 받으며 궁예를
몰아내었으며 마침내 고려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