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향과 맛을 표현하는 용어에 대해 알려주세요.
와인을 공부 하다 보니 향과 맛을 표현하는 용어가 따로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용어들을 알아보고 싶어서 설명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Acidity (신맛) – 와인에서 느껴지는 신맛의 정도를 가리키는 말.
Aroma(아로마/향기) – 원산지에 따라 서로 다른 개성을 보이는 포도의 향기를 의미한다. “프루티(fruity/과일향)”, “플로럴(floral/꽃향기)”, 그리고 허베이셔스(herbaceous/풀 또는 풀잎향) 등으로 표현한다. 오크 배럴 또는 병안에서 발효 혹은 숙성되는 과정에서 생성된 향인 부케(bouquet)와 구별된다.
Astringency (떫은) – 탄닌 혹은 산에 의해 느껴지는 맛의 감각을 의미한다. 땡감을 씹었을 때, 혹은 진한 홍차를 마셨을 때의 느낌과 비슷하다.
Austere (거친) – 과일향은 상대적으로 적고 산도나 탄닌이 지나치게 강하게 느껴질 때 이를 묘사하는 표현이다.
Balanced (균형 잡힌) – 와인의 산도, 당도, 알코올, 탄닌 등 다양한 요소들의 조화로운 관계를 묘사하는 용어로 ‘finish(뒷맛)’과 함께 좋은 와인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Big (무게 있는) – 알코올 함량이 높은 풀 보디(full bodied)의 중후한 와인을 가리킨다.
Bitterness (쓴맛) – 저품질 와인에서 느껴지는 불쾌한 맛일 수도 있고, 충분한 숙성을 거친 후에는 풍부한 맛을 가질 와인이 아직 숙성이 덜 되었기 때문에 갖는 맛을 표현하는 용어다.
Body (보디) – 입안에서 인지되는 와인의 질감 혹은 무게감을 일컬으며, 알코올 함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함량이 높을수록 와인은 풀 보디(Full bodied)에 가까워진다.
안녕하세요. 미카엘대천사입니다.
와인의 맛과 향은 다양한 용어로 표현됩니다. 여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몇 가지 용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맛 (Flavor):
- 과일: 사과, 딸기, 체리, 포도 등과 같은 과일의 맛
- 허브: 민트, 로즈마리, 허브류의 특징적인 풍미
- 오크: 오크 통에서 숙성된 와인의 바닐라, 토스트, 향나무 등의 풍미
- 스파이시: 후추, 생강, 향신료 등의 스파이시한 맛
- 산도: 신맛 또는 신선한 맛을 나타내는 요소
- 단맛: 설탕 또는 과일의 단맛을 나타내는 요소
2. 향 (Aroma):
- 과일: 레몬, 복숭아, 라즈베리 등과 같은 과일의 향기
- 꽃: 장미, 히비스커스, 국화 등의 꽃 향기
- 향신료: 코리앤더, 클로브, 플랑그란드 등의 향신료 향기
- 토양: 흙, 풀, 토양 등의 향기
- 나무: 참나무, 장작, 향나무 등의 나무 향기
- 미네랄: 돌, 철, 비료 등의 미네랄 향기
와인의 맛과 향은 개인의 경험과 감각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며, 이러한 용어들은 와인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와인을 즐길 때 이러한 용어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맛과 향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