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을 섭취할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이 생기는 것을 미각다한증이라 부릅니다.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영향을 받은 미각 신경이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통은 뜨거운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섭취할 경우 생기는데 체질적으로 심한 분들은 온도나 맵기와 무관하게 음식물 섭취 자체에 의해서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각다한증은 머리 손상, 뇌 수술, 대상포진, 당뇨병 등 신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으며, 이외에 기존에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생겼다면 갑상선 관련 질병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