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예전에 왜 상장 실패를 한 건가요?
최근 포스코이앤씨의 문제로 인해 건설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포스코이앤씨 말이 나오니 과거에 포스코이앤씨가
상장을 시도했다가 무산된 것이 기억이 나는데 당시 포스코이앤씨가 상장에 실패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포스코이앤씨 상장 실패를 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포스코 이앤씨가 상장을 도전했던 당시에는
주식 시장의 분위기 및 상황이 좋지 못하여서
상장에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코이앤씨가 상장을 추진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시장 상황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건설업 전반이 해외 수주 부진과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흔들리던 때였고 내부적으로도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투자자들이 주가 매력도를 낮게 평가하면서 공모가 산정 과정에서 차이가 컸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그룹 차원에서 다른 계열사 투자 계획과 맞물려 자금 조달 전략을 조정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시장 신뢰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는 판단이 강하게 작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2011~2016년경 상장을 추진했던 시기 당시엔 유럽재정위기가 있었을때 준비를 하거나 2016년에는 중동발 EPC가 엄청난 손실로 건설주들의 밸류에이션이 크게 낮아지며 인기가 없던 시기였습니다
즉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에 대한 의존도가 심하고 해외플랜트나 부동산개발에 대한 변동성이 큰 건축 해외플랜트 인프라사업이므로 결국 이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밸류에이션의 하락요소가 매우 심하고 이는 경쟁률도 낮고 인기가 없어서 기대했던 공모가를 하회하는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에 기업 스스로가 자진철회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포스코이앤씨는 그룹 내부 구조조정 및 건설 경기 부진으로 실적이 불안정 했습니다.
대규모 해외사업 손실, 분양 경기 둔화 등으로 투자 매력도가 낮아져 IPO 추진이 무산되었습니다.
당시 그룹 전략 변화로 자금 조달 우선순위에서 밀린 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코이엔씨의 경우 과거 상장을 시도했지만, 의무확약률이 낮은 것과 함께 밴드상단에 위치하지 못한 것 등으로 인해 상장을 연기한 것으로 알고 있ㅅ습니다. 이러한 의무확약률이 높아야 투자자들도 이를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지, 의무확약률이 낮으면 상장이 되면 주식을 대주주 등이매도할 수 있기 떄문에 주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토대로 볼때 의무확약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코이앤씨는 2009년도 상장시도 했지만 수요예측시 부진으로 인해 상장이 무산되었으며
2020년에 실적 악화로 인한 상장을 추가 연기했습니다. 실적이 좋아야 상장시 상승을 할 수 있는데
실적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상장은 무리가 있었죠.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코이앤씨는 과거 2009년과 2020년 두 차례 상장 시도가 있었으나, 공모가 예상보다 낮은 수요와 시장 상황 등으로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코이앤씨는 2009년과 2020년 두 차례 상장 시도를 했었으나 공모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와서 상장을 안했었습니다. 회사 측의 기대치와 시장의 평가가 다소 달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시 상장을 진행하던 중 금융위기로 인한 금융시장 경색 및 포스코특수강의 기업공개 철회로 인해, 연이어 상장하려던 포스코씨앤씨도 상장 시도를 취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