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생 외손녀를 5개월때부터 제가 키웠는데 둘다 아이를 나몰라라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엄마가 엄마자격이 없으니 이제부터 친가에서 아빠가 키우겠다고 하네요 부모가 키우는게 당연하지만 나중에 못 보게 될까봐 마음이 아픕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양육권에 대한 다툼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결국 따님과 배우자 사이의 양육권 다툼이므로,
소송을 진행하더라도
본인이 보조양육자로서 돕고 있고 외손녀도 성별이 같은 어머니와 있는 게 양육에 도움이 되는 점을 주장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양육권 관련 다툼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고 사위 측의 양육권이 이전되는 것이 부적절한 점을 다투어 보시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