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왜 하늘위에 둥둥 떠다니죠?

Question

안녕하세요? 어제 눈이 조금와서 눈구경하다 하늘을 잠깐 봤습니다. 하늘을 보면 문득 이런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하얀색 구름은 왜 발생하며 왜 하늘위에 둥둥 떠다니는지 궁금합니다. 수증기라 가벼워서 그런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표면의 한 부분이 강한 태양 광선에 노출되면, 그 부분에 있던 공기 덩어리의 온도가 주위 공기보다 올라가면서 가벼워진 공기가 상승합니다. ... 이런 공기의 흐름을 상승 기류라고 합니다. 작은 구름 입자 하나하나가 상승 기류를 타기 때문에 구름 전체가 떠 있는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한선옥 과학전문가입니다.

구름은 공기중의 수증기가 상승하여 위로 올라가 기온이 낮아지면 물방울로 되는지 얼음이 되어 공중에 떠있는것입니다

공기와 함께 둥둥 떠다니는것을 우리가 눈으로 볼수 있습니다

물방울이 지표 가까이 있는것을 안개라고 합니다

구름 이슬 안개 모두 물방울로 되어 있어서 공기와 섞여 이동을 합니다

Answer 3

하얀색 구름은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름은 대기 중의 수증기가 공기가 차가워지면 포화 상태에 이르러서 응축되어 생긴 것입니다. 수증기가 응축되면서 물방울이 형성되고, 이 물방울이 모여서 구름이 형성됩니다.

하얀색 구름이 왜 하늘 위에 떠다니는지는 구름 안에 있는 물방울의 크기와 대기 중의 입자들과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받습니다. 물방울의 크기가 작을수록 빛이 반사되는 비율이 높아서 흰색에 가까운 색상으로 보이게 됩니다. 또한 대기 중의 입자들이 빛을 산란시켜서 하늘이 푸르게 보이는 것과 같은 이유로, 하얀색 구름이 하늘에 떠다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구름의 색상은 구름 안에 있는 물방울의 크기, 밀도, 구름이 있는 높이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모든 하얀색 구름이 반드시 같은 이유로 하늘 위에 떠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두꺼운 구름일수록 물방울의 크기가 크고 밀도가 높아서 흰색보다는 회색에 가까운 색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구름은 미세한 물방울과 얼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름이 생성되는 원리는 지상에서 데워진 따뜻한 온도의 수증기가 상승기류를 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대류권에 있는 낮은온도의 대기와 만나 물방울로 변합니다. 이것이 구름 입니다. 대류권 내에서는 고도가 높을수록 압력이 낮아져 대기가 팽창하고 온도가 내려 갑니다. 이 무거운 물방울 구름들은 지표면에서 올라가는 상승기류 때문에 내려오지 못하고 공중에 버티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