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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머리 말릴때 드라이기로 말리면 안좋을까요?
배우자가 아이 머리를 말릴때 선풍기를 이용하자고 합니다. 왜 그러냐니까 드라이기에서 안좋은 영향을 받아 아이들 건강에 좋지 않을거라는 겁니다. 정말로 그럴까요? 이해가 좀 안되서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마도 드라이기에서 나오는 전자파, 그리고 고열로 인한 피부 자극 때문에 그러는 거 같은데요
너무 밀착 시켜서 사용하지 않으면, 고열과 전자파는 크게 안 좋은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젖은 머리에 선풍기 바람을 오래 쐬면 오히려 감기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 머리 말리는 방법 때문에 의견이 달라서 고민되셨을 것 같아요.
제가 추측하는 배우자분이 걱정하시는 부분은 두 가지같은데요.
1) 열(뜨거운 바람)에 대한 걱정
이 부분은 맞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뜨거운 바람을 가까이에서 오래 쐬면 두피가 건조해지거나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지근한 바람(온풍 약하게) 사용, 두피에서 20~30cm 정도 거리 유지, 한 곳에 오래 쏘지 않기.
이렇게만 지켜주시면 충분히 안전합니다.
2) 전자파 걱정
드라이기에서 전자파가 나오긴 하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수준에서는 아이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확실한 근거는 없으며 선풍기를 대체로 사용하자고 하시는걸 보면 이 부분에 대한 큰 걱정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중요한 건 머리를 제대로 말려주는 것입니다.
젖은 상태로 오래 두면 두피가 차가워지거나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서
적절히 말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드라이기 → 빠르고 위생적으로 건조 가능
✔ 선풍기 → 시간이 오래 걸리고 완전히 안 마를 수 있음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드라이기를 ‘적절한 온도와 거리’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입니다.
배우자분께도 “뜨거운 바람만 조심하면 괜찮다”는 정도로
부드럽게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드라이기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20년도 더 전에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전자기기 중 상위권에 드라이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전자파가 몸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많이 알려져 있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많이 쓰는 핸드폰, tv, 냉장고 수준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두피를 꼼꼼히 말리지 않으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고 두피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숱이 많을 경우 자연건조가 더 안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드라이기 자체가 나쁜 건 아니에요! 다만 너무 뜨거운 바람은 아이 두피가 성인보다 약하기 때문에 가까이 대고 고온으로 오래 쓰는 건 피하는 게 좋아요.
선풍기는 여름에 습도가 높으면 머리가 완전히 안 마를 수 있는데, 덜 마른 상태로 두면 두피에 각질이 쌓이고 간지러움이 생길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안 좋을 수 있답니다.
드라이기를 약풍·중온으로 두피에서 적당히 거리를 두고 사용하시면 충분히 안전하게 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한다면,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린다고 해서 아이 건강에 해롭다는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가정용 드라이기는 유해한 방사선이나 독성 물질 등을 내뿜지는 않아요.
다만, 너무 뜨거운 바람을 가까이에서 오래 쓰면 두피나 모발이 건조해질 우려는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미지근한 바람으로, 적절한 거리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선풍기는 열 손상은 작겠지만,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드라이기도 안전하고 문제가 없는 선택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정상적인 드라이기 사용은 아이 건강에 특별히 해롭지 않습니다. 전자파도 일상 수준이라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너무 뜨거운 바람을 가까이 오래 쐬면 두피가 건조해질 수 있으니 미지근한 바람으로 20-30cm 정도 거리에서 말려주면 충분히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