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큐코노미(Qconomy)란 격리(Quarantine)의 앞글자 Q에 경제(Economy)를 합쳐 만든 신조어.
격리경제 혹은 방역경제라고 부릅니다.
코로나19로 격리·봉쇄 조치가 일상인 시대에 변화한 경제 상황을 일컫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람들이 접촉을 최소화해 소비가 줄어들었습니다. 정부가 돈을 풀어도 소비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또 비대면 경제활동이 많아졌습니다. 영화관을 방문하기보다 OTT 서비스를 이용하고 장을 보러가기보다 온라인으로 모든 것을 구매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OTT는 인터넷을 통해 TV 콘텐츠를 보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넷플릭스, 애플TV, 웨이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