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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1.10.16

대머리인데 효과적인 치료법은 뭐가 있을까요?

머리숱이 많았는데 하나 둘씩 빠지더니 지금은 앞머리가 많이 비어있습니다. 아직 나이가 젊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이 있는데요 주변에 보면 병원에가서 약을 타먹고있던데 약을 끊으면 다시 숱이 사라지더라구요 약말고 다른 방법없을까요? 영구적인 방법으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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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표준적인 치료법은 크게 3가지로 미녹시딜용액의 도포, 피나스테라이드 또는 두타스테라이드 약물 복용, 자가모발 이식술이 있습니다.
    수술을 제외한 탈모의 치료는 공통적으로 조기에 치료하면 할수록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중단하면 3~6개월 내로 다시 탈모가 진행되므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녹시딜 용액은 2~5%의 농도의 용액이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데,2~3%가 여성용으로, 5%가 남성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나스테라이드 또는 두타스테라이드는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작용하는 효소인 5 알파 환원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탈모를 유발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발생을 줄이는 약물로 남성형 탈모 치료의 획기적인 약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나이에 따른 효과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더 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게 막는 효과는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기대할 수 있고, 70~80%의 환자는 다시 탈모가 개선되어 성모의 개수 뿐 아니라 모발 자체가 굵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성욕 감퇴, 발기 부전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지만, 1% 전후의 환자에게서만 발생하는 증상이며 최근의 여러 연구에 따르면 이런 부작용은 위약군(가짜약을 먹은 군)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약물요법으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추천되며, 후두부와 기타 침범되지 않은 부위로부터 모낭을 분리하여 대머리 부위로 이식하는 방법이 사용되는데, 자신의 모발만을 이식할 수 있으므로 이식 모발수의 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머지않은 장래에 모근 또는 줄기세포를 증식시켜서 이식하는 방법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18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시작되면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현되는 진행성 질환이지만,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한다면 증상을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형 탈모는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와 만나 DHT로 변화돼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5알파환원효소를 차단하면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약물복용을 시작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치료방법


    스트레스 관리

    금연

    금주

    단백질부족을 피하기

    숙면취하기

    두피팩

    외출후 머리 바로 감기

    지나친 동물성지방 섭취피하기

    퍼머나 염색 등 머리에 화학물질이 닿는 상황을 자주 만들지 않기

    피로관리

    미녹시딜 도포제 사용

    피나스테라이드 계열 약물 복용

    모발이식

    절개식수술법 (간단하게 말하자면 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는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담겨있는 피부 전체를 절단하여 이식)

    비절개식수술법(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하나씩 채위하는것)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의 원인 :

    (1)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생활습관, 건강상태

    (2) 자가면역질환 (원형 탈모증)

    (3)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탈모의 증상 :

    (1)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가닥 이상인 상태가 지속될 때 유전적 탈모 (남성형 탈모)

    (2) 머리 앞부분이나 정수리의 머리숱이 줄어들거나 가늘어짐

    (3) 기상 후 베개 근처에서 밤새 빠진 상당한 수의 머리카락이 꾸준히 발견

    탈모의 치료방법 :

    (1) 먹는약 :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성분

    (3) 모발이식 : 후두부의 머리카락으로 정수리나 이마에 이식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성형탈모는 남성호르몬과 연관이 커서 안드로겐 탈모라고도 부릅니다.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는데 유전과 남성호르몬이 그것입니다.

    1. 유전

    일란성 쌍둥이에게 남성형탈모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약 80~90%이고, 아버지가 탈모증이 있으면 자식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것이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2. 남성호르몬(안드로겐)

    체내에는 여러 종류의 안드로겐이 있는데, 그중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도달하여 5a-환원효소에 의해 더욱 강력한 안드로겐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됩니다. 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작용을 하여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때문에 5a-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약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여 탈모의 진행을 억제시킵니다.

    탈모약의 복용 기간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복용을 한다고 머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보통 환자의 만족도에 따라서 복용기간이 결정됩니다. 수년간 복용하는 사람도 있고 평생 복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 발모효과가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머리카락을 지지하고 있는 모낭이 약해져서 생깁니다.

    유전과 생활습관에 관련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관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약물을 이용해 모근의 생성을 촉진하게 하거나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생활습관도 중요한데요 머리에 습기가 많으면 모낭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으시고 모근까지 잘 말려주시기를권유드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탈모의 원인

    -유전

    -안드로겐(남성호르몬)

    -자가면역질환 (특히 원형탈모증의 경우)

    -영양결핍

    등이 있습니다.


    2. 탈모의 치료

    도포제사용 (대표적으로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특히, 미녹시딜은 여성형탈모 치료에도 쓰입니다.)

    약물복용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을 하루에 한번정도 복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성탈모에서는 쓰이면 안됩니다.)

    모발이식술

    이있습니다.


    부작용에는 미녹시딜의 경우 두피염증등이 있고, 약물복용의 부작용에는 성욕감퇴등의 성기능 쪽에 문제 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유전에 의해 일어날 수 있고, 그밖에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대표적으로 원형탈모의 경우, 일종의 과면역반응의 일종입니다.

    또한 항우울제나, 피임제 등의 약물을 사용했을때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밖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도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탈모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는 약물복용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이 그것인데,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입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두피에 약물을 바르는것입니다.

    미녹시딜이 대표입니다.

    세번째는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모박이식술이 대표입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보통 유전의 영향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그밖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므로 원인을 잘 파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출산, 다이어트, 운동부족, 흡연, 지루성피부염, 갑상선질환, 피로, 수면부족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치료하려면 일단 가장 가볍게 미녹시딜 도포를 해보셔야합니다.

    (1일 1~2회 두피에 직접 도포하시는방법으로 치료합니다.)

    (크게 3% 미녹시딜, 5%미녹시딜이 있는데요, 3%의 경우 여성형 탈모에 쓰이고, 5%의 경우 남성형 탈모에 사용됩니다.)

    또한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을 처방받아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발이식의 방법도 있는데

    크게 비절개식과 절개식의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원형탈모의 경우, 국소스테로이드제제, 전신스테로이드제제, 면역 치료의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탈모 치료의 효과가 증명된것은 먹는약과 바르는약 두가지 입니다. (샴푸, 차 등등은 아직 증명이 안되었습니다.)

    1. 먹는약 :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 (그외 카피약)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효과면에서는 먹는약이 바르는약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주의하셔야합니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 성기능장애(발기부전/사정장애/사정액감소/성욕감퇴 등)

    - 우울감

    -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현대의학으로 극복하지 못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불치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 증상이 진행하지 않도록 최대한 약을 먹으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계속 약을 먹으면서 탈모 진행을 억제하시는 것이 가장 필요해 보이십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표적인 탈모 치료약제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프로페시아라는 경구약과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탈모약입니다. 두가지 약제 모두 이미 빠진 머리를 다시 나게 하지는 못하고 가늘고 힘이 없어진 모발과 모낭을 회복시켜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약을 사용하는 것은 현재 남아 있는 모발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 됩니다. 빠진 부위에 머리를 나게 하는 치료는 현재로서는 모발이식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성형탈모의 FDA승인을 받은 치료법은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의 경구복용과 국소 미녹시딜의 도포 뿐입니다. 단, 이들의 치료는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할 시 효과가 나타나며 1년째에 최대가 되어 이후 유지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당연하게도 약을 끊게 되면 효과는 소실되게 됩니다.

    특히 호소하시는 헤어라인의 탈모는 상기 약물의 효과가 덜한 위치이기 때문에 치료시 만족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경우 모발이식을 권유하게 됩니다. 공여부 우세성을 이용한 치료로 남성형탈모에도 소실되지 않는 후두부의 모발을 이용함에 따라 영구적으로 탈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미만성탈모 및 진행이 많이 된 탈모환자보다 헤어라인 탈모를 보이는 경우 모발이식을 시행하면 그 만족도가 좋습니다. 하지만 탈모의 추가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약물의 복용은 이후에도 이뤄져야 겠습니다. 상기 약물치료는 정수리에는 효과적이므로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을 병행하는 치료방향 설정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아직 영구적인 치료법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모발 이식을 하고 약을 꾸준히 드시는 것이 최선이라 판단됩니다. 아니면 가발을 써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