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시금치는 자라는 지역에 따라서 맛과 성분에 큰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시금치를 재배하는것과 해풍을 맞고 자라는 것의 차이는 어느정도 나는건가요?
식물들도 자라는 환경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차이가 나는데, 시금치의 경우에 사람들에게 좋은 식물이며
시금치를 먹더라도 좋은곳에서 자라는 것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재배해서 먹는 시금치와, 바닷가 좋은 땅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란 시금치와의
맛과 성분에서 어떻게 차이가 나며, 사람 건강에 어떻게 좋은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시금치 뿐만 아니라 모든 식품은 재배지나 재배법에 따라서 차이가 나요
그런데 무조것 바닷가가 좋은건 아니예요
바닷가에서 자란게 나트륨 함량이 높다는 단점도 있어요
다만 무기질을 높죠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해풍을 맞고 자란 시금치는 염분 스트레스로 인해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해져 맛이 더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미네랄 함량이 높아져 항산화 성분과 영양 가치가 일반 재배 시금치보다 뛰어납니다.
이러한 차이로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항산화 작용 등 건강에 더 유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