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시다시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생성된 방사능 오염수를 일본은 작년부터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물질을 제거하는 처리를 하였다곤 하나 일부 물질만 처리했을 뿐 오염수가 맞습니다. 이라한 오염수가 바다에 방류되었으니 사실 해류를 타고 전세계 어디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방사능 물질이 위험한 이유는 방사능 물질은 세포의 DNA 구조를 변형시켜 세포분열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게 만듭니다. 세포분열이 제대로 되질 않으니 장기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에 전반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고농도로 섭취하거나 노출될 경우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방사능 물질은 반감기라고 하여 방사능 물질이 나오는 양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보통 수백년이상 걸리는 물질들이 많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분해되는데 시간이 아주 오래걸려서 문제가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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