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미세한 혈관이 막혔다면 큰 증상은 없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혈관이 막혔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미 막힌지 오래 되었고 경색이 생긴 경우에는
되돌릴 수 있는 방법도 특별히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경과관찰 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이긴 합니다.
뇌동맥류는 뇌경색과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정상 혈관 옆에 꽈리가 하나 더 생겨 약해져 있는 부위로
뇌출혈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질환을 이야기합니다.
검사상 뇌동맥류는 없다고 설명들으셨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뇌에 막힌 부위가 있다는 것은 혈관상태나 만성질환등이 있는 경우 더 큰 혈관이 막힐 수도 있고 이런경우
뇌경색(중풍)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항응고제등의 처방이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주기적인 검사 및 치료는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