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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개미 사육 세트(안트월드) 시작해보려는데 관리하기 쉽나요?

7살 된 아이들이 곤충에 관심이 많아져서 투명한 젤리 사육장에 개미들이 집 짓는 걸 관찰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사육 중에 개미들이 탈출하거나 냄새가 나지는 않는지, 그리고 여왕개미가 있는 군체를 구매해야 오래 관찰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이들의 정서 발달이나 생태 교육 면에서 실제로 키워보신 부모님들의 솔직한 후기와 주의사항이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트월드 같은 젤리 사육장은 관리가 비교적 쉬워서 초보자도 시작하기 좋습니다.

    탈출 위험은 거의 없지만, 주변의 청결을 유지해 주시고 뚜껑도 꼭 잘 닫아주세요.

    여왕개미가 있는 군체를 선택하면, 개미가 속 번식해서 오래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생태 이해, 책임감 발달에 도움이 되므로, 관찰 시간과 청결 관리만 신경 쓰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개미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구요, 뚜껑만 잘 닫혀 있으면 탈출 위험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왕개미가 포함된 구체가 있어야 오래 키울 수 있고, 한 살이 과정을 볼 수 있어 교육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주의 할 점은 아이들이 신기하다가 자꾸 만지거나 흔들면 개미굴이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눈으로만 관찰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젤리형 개미 사육세트는 관리가 크게 어렵진 않지만 보통 일개미만 있어 오래 유지되진 않아 단기 관찰용에 가깝습니다. 뚜껑만 잘 닫으면 잘 닫으면 탈출과 냄새는 거의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위생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겐 관찰,호기심 자극에 좋지만 죽음을 경험할 수 있으니 미리 설명해주는 것이 좋고 오래 키우려면 여왕개미가 포함된 사육이 더 적합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젤 사육장은 일반 모래 사육장과는 달리 먹이와 물을 거의 주지 않아도 젤을 먹으면서 크기 때문에 사육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입니다. 청소도 사실상 거의 없어 셋팅만 해놓으면 아이는 관찰만 해도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일개미만 있기 때문에 여왕개미가 없어서 단순히 관찰용 장난감정도로 보셔야 합니다.

    아이들의 관심은 대부분 1~2주내로 사라지기 때문에 나중에 처분할 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젤과 플라스틱 구조로 되어 있어 탈출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