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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뚜꺼삐
떡뚜꺼삐23.10.12

분명히 공용도로 인데도 집앞이라는 이유로

어디나 주차난이 심각하니 질문 드립니다.

이면도로 주택 옆 또는 앞으로 주차를 하지 못하게 러버콘을 세우거나 다른 물건 등을 놓아 둡니다.

그집 거주자 차를 세우기 위함이겠죠.

그러나 이 도로는 엄연히 공용도로 이므로 이미 세워둔 러버콘이나 다른 물건들을 치우고 주차하면 어떻게 될까요?

언쟁이 붙거나 제차에 해코지를 할지도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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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착한의자위헬리콥터82입니다. 공용도로라서 라바콘 같은 적치문을 두는것은 원칙적으로 안되지만 만약 치우고 주차하면 해당 집 거주자와 싸워야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용도로인것으로 보이지만 사유지인 곳도 있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관습상 대부분의 차주들이 본인집앞에 차를 주차합니다. 이유는 다른차가 내집앞에 주차한경우 내가 짐을 옮기거나 차를 빼줘야하는 상황에 다른차주가 연락두절되면 모든게 스톱되고 지연되고 줄줄이 일이 꼬이는 상황이 생기거든요. 저희도 그런일을 많이 당했고, 심지어 대문앞에 바짝 트럭을 주차해놓고 잠수해버리 차주로 인해 출입자체를 할수없어 집에 갇혀버린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봤기에 내집앞에는 반드시 제차를 대고 이웃분들역시 약속이나한듯 내집앞에는 내차를 대고 있습니다. 외지인이나 큰처 방문객이 갑자기 차를놓고 가는경우가 있기에 꼬깔을 놓거나 화분을 두는분도 계시구요. 집앞 주차는 뭐라고 할수없습니다. 특히나 오래된 주택들은 주차공간확보에 대한 법이전에 지어진곳들이기에 오랫동안 집앞주차를 관습처럼 해오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외지인이거나 방문객이거나 손님이라면 언성높여 싸우기보다 이해를 하고 차를 옮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푸르르름입니다.


    공용도로이고 주차금지나 주정차단속 구역이라면


    시군구 주차행정과 등에 적치물 민원을 넣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모르는게 없는 고박사입니다.


    이게 주택에 따라 다르지만


    공용도로라고 할지라도. 자기 집앞 몇평도로까지는


    자기 집으로 포함되있기도 합니다


    왠만하면 질문자님이 불편하더라도


    참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