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슈머라는 말이 코로나 때 만들어진 신조어라고 하던데 무슨 뜻인가요?
엠비슈머가 양면성과 소비자의 합성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이러한 용어는 어떤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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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엠비슈머라고 하는 것은 양면의 소비자라는 뜻인데, 평소에는 가성비를 생각하여 신중한 선택을 하는 소비자가 본인에게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말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앰비슈머는 양면성(ambivalent)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맞는 제품에는 돈을 아끼지 않지만 그 외에는 최대한 아끼는 양극화된 소비 패턴을 보이는 소비자를 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엠비슈머란 양면성을 의미하는 영딘어 ambivalent와 소비자를 의미하는 영단어 consumer의 합성어입니다.
엠비슈머는 소비하는 데 우선순위에 있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지만 후순위에 있는 것에는 최대한 절약하는 소비자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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