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은연중에 저를 무시하는 듯한 말을 계속 합니다.
아내와 평소에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런데 집안일 예를들어 보험가입, 임신중인데 아이가 출산하면 어떻게 양육할지 등등 이런 계획을 얘기할때는 제 의견은 무시하고 주변 친구들 의견만 듣습니다.
제가 제 의견을 얘기하면 듣는둥마는둥 하더니 결국 그 뒤에 다시 얘기하면 제 의견은 아예 사라지고
아내가 주변 친구들한테 들은얘기로 결정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난번에 한번 이 문제로 다툼이 있었는데도 아내는 변하지않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내분과 이 부분에 대하여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세요.
나를 계속 은연 중에 무시하여 기분이 상당히 상하며 남편으로써의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시고 아내분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대화를 통하여 해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배우자에게 질문자님이 위와 같은 아내의 행동으로 인하여 어떠한 상처를 받고 있는지, 어떤 생각인지 말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툼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자님의 본심을 진지하게 이야기한다면 배우자 역시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을 해 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부사이엔 신뢰가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서로 믿고, 존중해야 합니다.
서로의 감정이 가라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내분에게ㅡ그러한 점이 서운하시다면
다투실 것이 아니라
대화륵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서운한점 본인이 잘못한점 개선하고싶은점 등을 이야기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게 말을 하는 것이 기분이 나쁘시다면
직접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오해도 푸시고
더 좋은 사이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처럼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아내분과 다시 한번더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내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수있는 문제지만 본인은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이야기해주시면서 풀어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