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사이가 좋은 편인데 가끔 주기적으로 냉랭해집니다. 아내의 가장 큰 단점이 남탓하는 거거든요. 같이 하는 일도 잘 안되면 제 탓을 해요. 왜 안했느냐고요. 저만 하는 일이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아내 일에 하나하나 이건 너는 왜 안했는데? 이럴수도 없구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