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리트리입니다.
본인이 무교이시거나 절하는데 거리낌이 없으시다면,
앞의 영정사진 앞쪽에 먼저 국화 송이를 얹거나 또는 향을 피우고 ,
본래 자리로 돌아와서 영정에 큰 절을 두번 합니다.
후에 상주, 가족에게 인사를 하는데 인사는 큰절 한번 하고 허리만 숙여 인사하는 반절을 하고,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절하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위 순서에서 큰절 두번을 묵렴이나 기도를 하시고, 상주 가족분들에게는 큰절+반절로 인사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