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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한악어226
새침한악어226

집사람이 우울증이 있는데요, 양치등 씻기를 싫어하고 잠을 너무 자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제가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까요?

우울증으로 병원에 다닌지는 4년정도 되었구요

약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원래가 밝은 사람이라 겉으로 많이 티는 나지 않지만

옆에서 보는 저는 많이 힘들어 하는게 보이는데요

사람들 하고는 잘어울리고 다른것들은 많이 호전된거 같은데

양치등 씻는거를 너무 싫어해서 걱정입니다

어떻게 말하고 표현해야 상처받지 않고 전달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잠을 너무 많이 자는거 같은데요 어떨때는 24시간 이상씩도 자는거 같아요 물론 지금은 직장이 없으니 문제는 없으나

건강이 너무 염려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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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푸른사슴벌레78
    푸른사슴벌레78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내분에게 사랑한다 내가 너를 항상 생각한다른 ㄴ이런 표현들을

    자주해주세요.

    그러면서 아내분을 안정시키시고 건강을 위해서 질문자님이 이러한 것들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자연스럽게 말을 꺼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