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글쵸?
거금투자해서 여행왔는데 이런저런 불평 하시면 정말 속상하지요
나름 최선으로 해서 계획 짜셨을텐데 말예요
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돈 많이 쓴듯 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미안한걸 그렇게 퉁명하게 표현했을수도 있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무일도 아닌듯 밝게 굳모닝 인사를 하시고 짜증내서 죄송하다하시고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되도록 만들어봅시다 하고 편안하게 얘기하세요
사실 부모님이랑 싸울 필욘없으세요
우리집 애들은 대놓고 얘기해요
여사님 참 까다로우시네요
이여사 손이 많이 가는 분이시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여행은 힐링하러 간거니까
되도록이면 두분 의견을 존중해주시면 좋을듯해요
즐거운 여행이 되어야 하고 부모님을 위해 한것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