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머리를 감고 대충 말리고 자면 두피염 걸린 다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기전 샤워를 하니까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못해서 그러는데 비듬도 생기고 제일 염려가 되는건 두피염이 생길수 있다고 하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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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수려한백로159입니다.
두피는 우리 몸의 다른 부분보다 더 많은 땀샘과 피지샘을 가지고 있어서, 습기가 차고 더운 상태를 오래 유지하면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고 잠에 들면, 두피에 습기가 쌓여서 비듬이 생기거나 두피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충분히 말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잠을 자면 베개와 머리 사이에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땀이 많이 나게 되고, 이로 인해 두피가 가렵거나 뾰루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 전에 머리를 말리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습니다. 물론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머리를 완전히 말릴 때까지 건조시키는 좋지만, 너무 뜨거운 바람을 좋지 않으니 적당한 온도로 사용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파란만장인생끝내자입니다.
두피에 습기가 남아 두피염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두피는 피부와 마찬가지고 세균과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머리를 감고 대충 말리고 자면 두피에 습기가 남아 두피염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두피염균은 두피의 염증을 유발하여 두피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맞습니다. 습한 환경을 유지하다보면 아무래도 위생상으로 건강 할 수 가 없겟죠 바싹 말리는걸 추천드립니다. 주변 가구들 이불 베개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켜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