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털이 자라 주기적으로 미용을 해주는데요 고양이는 털미용을 해준것을 잘본적이 없어요 고양이털도 미용을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털 미용이라는 것이 삭모하는 것을 말하는듯한데
너무 털이 날려서 집이 엉망이고 보호자도 힘들어하면 관리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한 동물이므로 어떤 경우에서는 마취 미용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니요, 통상적으로 고양이에서 미용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용을 하더라도 급사 증후군을 막기 위해 안전을 위한 전신 마취를 하고 시키는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털이 일정 길이 이상으로 자라지 않고, 스스로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미용을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미용을 해주면 오히려 고양이의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털이 심하게 엉켜져 있거나, 헤어볼을 자주 토해내는 경우, 피부 질환 치료를 위한 경우에만 미용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