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만, 고양이를 스케일링해준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친구는 키우고 있는 강아지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해준다고 하던데...
원래 강아지는 스케일링을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고양이도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해줍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치태와 치석이 쌓이기 시작하고
이러한 것들은 구강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주기적인 치아검진을 통해 치아상태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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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양치질을 잘 해 주는 데도 입 냄새가 계속 난다면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통하여 치석도 제거해주고 입안 청소를 해 주면은 임 냄새가 훨씬 적어집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되고 나서는 강아지도 주기적으로 스켈링을 해주는 것이 치아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개는 사람처럼 양치질을 하루에 3번씩 하지 않습니다.
많이 해도 하루에 1회 정도죠
그리고 사람도 양치질을 꾸준하게 한다 하더라도 스켈링 1~2년에 한번은 하도록 권장하죠
강아지도 이런 이유에서 보면 마찬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주기적으로 해주면 좋으나...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마취 후 스케일링이 들어가기 때문에 늘 마취의 위험성이 있단
점을 인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케일링에만 치아관리를 의존하시게 되면 스케일링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는 미세한 구멍에 치석이 더 잘끼게 되므로, 결과적으론 스케일링 주기 역시 짧아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결국 집에서 양치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일들을 현재 우리 가정들 속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아지를 스케일링 한다는 것은 생각도 못 했지만 한 장소에서 함께 살고 함께 안고 있다 보니 입냄새 때문에 할 수밖에 없고 또 치아가 상하면 나중에 먹는 문제가 심각해지기 때문에 스켈링을 통하여 치아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치석은 양치만으로 어느 정도 예방은 가능하지만 조금씩 쌓일 수밖에 없기에 1~2년 주기로 스케일링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건 고양이건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요하고 그 과정중에 스케일링을 해야 하니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해야 한다는 말이 옳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412
사람처럼 양치를 잘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통상 미국 기준으로 6개월~ 1년에 1회 이상 치과 검진을 추천합니다.
이는 강아지 뿐 아니라 고양이도 동일하게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