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민입니다.. 지나가다 잠시만 들려서 듣고 조언 부탁드려요..!
전 학생인데요..! 이번 중3 마지막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어요. 제겐 저한테 너무너무 잘해주고 저를 너무 좋아해주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이번 마지막 겨울방학을 정말 알차게 지내고 즐기다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싶어서 전부터 하던 언어공부랑 하고싶은거를 다 하고 지내고 있거든요..!
근데 저한테 잘해주는 남친에게 어느순간 부담감이 느껴오게되고 제가 다른일에 빠져살게되니까 마음이 점점 식어오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헤어지는편이 서로 더 성장할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기더 했고, 저는 연애와 제 자기계발 중에 자기계발이 더 중요하다 판단이 들어서 헤어지고 싶다 마음이 든것같아요. 이번 남친 고등학교 면접끝나고 헤어지자고 말하고싶은데 남친의 첫연애이기도 하고 안좋게 헤어지자 하고싶지도 않아서 어떤식으로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생각은 헤어지기전 제가 이번 겨울방학때 하고싶은일들이 많아서 신경쓰지 못할거같다고 먼저말한다음 남친에게도 정리할시간을 좀 주고, 만나서 좋게 헤어지자 말할 예정이였는데요..! 제가 이기적 인걸까요..? 어떤지 고쳐야할점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자세하고 좋은 내용 부탁드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아무래도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대학입시를 준비해야하니 공부에 집중해야할 듯 하다고, 헤어지고 서로 공부에 올인하자고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