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관련 대처방법에 궁금합니다.
군인 이었을때 신교대에서 파상풍 주사를 맞았는데 주사를 맞고 10년동안은 괜찮다고 해서 안심은 되는데
제가 맞은지가 6년쯤인가 된거같습니다. 이번에 일을하다 녹이조금 많이쓴 날카로운곳에 배었는데
지금 8시간이 경과 되었고 문제는 없는거같은데 병원에 안가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과거 파상풍 예방접종 여부와 상처의 오염 정도에 따라 처치 방법이 달라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녹이 슨 것처럼 깨끗하지 않은 곳에 다친 상처의 경우
1) 과거 3회 이상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셨다면
추가적인 파상풍 예방접종이나 치료제 (면역글로불린) 접종이 필요하지 않고
상처에 대한 처치 및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의 투약으로 치료가 이루어지지만
2) 과거 3회 미만으로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셨거나 접종력이 불확실한 경우에는
파상풍 예방접종과 더불어 치료제 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과거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셨다면 상처에 대한 추가적인 접종은 필요하지 않으나 항생제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처치와 투약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어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 접종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예방접종방법은 성인의 경우 10년마다 파상풍 항독소를 투여하는 것입니다. 특히, 손상의 가능성이 높은 업무에 종사하거나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으셔야 합니다. 과거 10년 동안 파상풍에 대한 추가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성인들은 연속해서 3회(당일, 6주 후, 6개월 후)를 접종 받아야만 파상풍에 대한 면역이 생성됩니다.
파상풍의 항체 유무를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은 파상풍 항체검사를 받으신 후, 항체가 있으면 추가 예방 접종 1회로 충분하며, 항체가 없다면 3회의 예방접종을 연속하여 받아야만 항체가 생성됩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파상풍 접종을 하고 10년 이래라면 항체가 있어서 파상풍에 감염될 가능성을 매우 낮습니다. 집에서 소독 잘 하시면서 지켜보셔도 될 듯 합니다. 나중에 4년정도 지나서 추가접종은 꼭 하시구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녹이 많은 곳에 수상하셨다면 일반적으로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은 지 5년이 경과하였다면 다시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에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일지라도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근처 병원에 가셔서 다시 맞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6년전쯤 맞으셨으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상처가 많이 지저분하거나 하면 추가접종도 고려해볼수 있습니다만 병원에 방문하시길 권유드립니다.
파상풍 뿐만아니라 일반적인 세균감염도 예방하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파상풍 환자에게 호흡 곤란이 생기면 중환자실 치료를 해야 합니다. 호흡 곤란이 일어나면 신경근 차단제를 투여하고 즉각 기도 삽관을 해야 합니다. 이때 기도 확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기관 절개술입니다. 반사적인 경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경적인 자극을 제거해야 합니다. 상처 부위의 변연 절제술도 필요합니다.
파상풍의 합병증으로 성대 연축, 호흡 부전, 척추 골절, 고혈압, 부정맥, 혼수, 전신적 감염, 폐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파상풍에서 회복된 환자는 반드시 예방 접종을 해야 합니다. 파상풍을 앓고 회복된 후에도 영구 면역이 생기지 않습니다.
과거 파상풍 예방 접종을 3회 이상 시행한 경우
작고 깨끗한 상처 : 마지막 접종 후 10년이 지난 경우에만 파상풍 백신 (Td)을 1회 접종합니다.
오염되었거나 큰 상처 : 마지막 접종 후 5년이 지난 경우에 백신을 1회 접종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치료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파상풍 면역 글로불린이나 항독소를 정맥 주사하여 독소를 중화한다. 파상풍 항독소는 과민반응 검사 후 투여한다. 페니실린(penicillin),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등의 항생제를 투여한다. 상처를 철저히 소독하고 괴사조직을 제거하며, 근육 이완제 투여, 호흡관리 등의 적절한 증상 완화치료가 필요하다. 파상풍에 걸리더라도 독소의 양이 작아 면역이 적절히 생기기 어렵기 때문에 치료와 동시에 능동면역(예방 접종)을 시작한다.
경과/합병증경련은 10~14일 후 호전되기 시작하여 1주에서 2주가 지나면 사라지지만, 근육수축이나 근력 저하 등 모든 증상이 회복되는 데에는 1개월에서 2개월 혹은 그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사망률은 10%에서 90% 정도로 다양하며, 유아나 고령자의 경우 치료 결과가 좋지 않다.
예방방법상처가 났을 때에는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괴사조직을 제거하는 등의 적절한 처리를 하여 파상풍균의 감염을 예방한다. 과거 파상풍 예방 접종 기록을 확인하여 파상풍균 독소에 대한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의 투여나 파상풍 톡소이드(파상풍의 예방용 백신으로 파상풍균의 독소를 약화시킨 것) 접종이 필요하다. 면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0년마다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항생제는 균을 죽일 수는 있지만 파상풍은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항생제 투여가 예방책은 아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파상풍 예 관하여 개인이 하실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화장품이 의심되시면 상처가 생긴 이후로 바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진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처의 상태를 직접 보지 못하여 정확한 답변을 하는데 한계가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처가 나신 이후 소독을 잘 받으셨는지요?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시고 10년이 지나셨다면 예방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파상풍 주사를 맞으셨더라도 상처 부위가 지저분하고 오염된 토양, 녹슨 칼 등에 노출이 되었고 주사를 맞은지 5년이 경과하였고, 3회 미만 주사력이 있으면 파상풍 백신 및 항체 주사를 맞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직 별다른 증상이 없으시니 다행이지만 저라면 주사를 새로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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