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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
24.04.09

경제활동인구가 감소세로 전환되면,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게 변할까요?

출산율이 저조해서 몇 년 안에 만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가 감소세로 바뀐다고 하던데요. 그렇게되면 우리나라 국가 경제는 어떤 영향을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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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병섭 경제전문가blue-check
    김병섭 경제전문가
    BS경제연구소
    24.04.09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향후 우리나라 경제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1. 노동력 부족

    -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노동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여 기업의 생산성 저하가 우려됩니다.

    - 인력 부족은 임금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여 기업 경쟁력 약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성장잠재력 하락

    - 노동 투입 감소로 인해 경제의 총생산 증가율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는 장기적으로 경제성장률 하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재정부담 증가

    - 고령인구 증가로 연금, 의료비 등 복지재정 지출이 가파르게 늘어날 것입니다.

    - 이에 따라 정부 재정적자가 커지고 국가채무도 급증할 우려가 있습니다.

    4. 내수시장 위축

    -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한 가계의 가처분소득 감소는 소비심리를 위축시켜 내수시장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5. 저축과 투자 부족

    - 고령화로 저축률이 낮아지면 기업의 투자재원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노동생산성 제고, 고령 친화 산업육성, 재정건전성 강화 등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활동 인구가 감소세로 전환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내수시장의 규모가 축소되기 시작하면서 외수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될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내수시장의 감소는 곧 우리나라의 대외 교섭력의 하락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해외로 이탈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결국 경제는 후퇴를 거듭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수시장이 얼어붙습니다

    당장 지금 집밖에 나가면 주변에 있는 편의점들만 5개가 있다면 하나하나 폐업을 하게 됩니다

    즉 소상공인들이 폐업하게 되고 이들이 돈을 벌기위해 노동시장에 나갑니다

    그러면 기업들은 앉아서 그 많은 사람들중 저임금으로 뽑게되겠죠

    국가 경제는 상관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대기업이 무역으로 벌어온돈으로 성장해온 나라입니다

    지금 보수우파라고 하는 현정권도 대기업 부자감세만 해줍니다

    대기업들이 잘되야 나라가 산다라고 믿기 때문이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4.09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활동인구감소는 노동력감소를 통한 생산력 감소 및 1인당 부양인원 증가로 비용 증가를 야기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이에 따라서 노동력 부족 문제와 더불어서

    부동산 경기 등도 안좋아질 수도 있고 지방소멸화가 현실화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활동인구수가 적으니 소비가 줄고 내수 시장은 더욱 침체로 가겠죠 좋을게 없네여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3d업종에서 사람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분야부터 일할 인구가 줄어들기 때문에 체감이 될 것이고

      외국인들로 일자리가 대체되기 시작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활동인구는 분명 경제에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면 국가의 생산성이 저하되고 gdp가 감소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활동인구 감소는 노동 공급의 감소를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들의 노동력 비용이 상승하게 되어, 생산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은 기업의 이익을 감소시키며, 경제 성장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소는 소비자 수요의 감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소비도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또한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에는 안좋습니다. 생산을 많이해야 그걸로 돈을 벌고, 그돈으로 소비가 되고 또 기업들은 더 생산하고 이렇게 선순환이 되는데, 생산인력이 적으면 반대의 악순환이 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출산율 저조로 인해 만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가 감소세로 바뀌는 것은 우리나라 국가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제 성장 둔화

    • 노동력 감소는 생산량 감소와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집니다.

    •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2050년까지 연평균 1.2%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사회 안전망 위협

    • 노동력 감소는 세수 감소와 사회 안전망 유지에 어려움을 초래합니다.

    •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사회 안전망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합니다.

    3. 노동시장 변화

    • 노동력 감소는 고용 불안 증가와 임금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특히 제조업, 서비스업 등 노동집약적인 산업은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소비 위축

    • 경제활동인구 감소는 소비 위축과 경제 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내수 위축은 경제 성장 둔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국가 재정 악화

    • 노동력 감소는 세수 감소와 사회 복지 지출 증가로 국가 재정 악화를 초래합니다.

    • 정부 재정 적자가 증가하고, 정부 부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6. 기업 경쟁력 약화

    • 노동력 부족은 기업의 생산성 저하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해외 기업과의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습니다.

    7. 사회 구조 변화

    • 고령화 사회 진입과 더불어 노동력 감소는 사회 구조 변화를 가속화합니다.

    • 사회 복지 시스템 개편, 노동시장 구조 변화 등이 필요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는 생산성의 저하와 사회보장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가 경제 성장률이 저하되고 사회복지 지출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의 생산성과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국가의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경제활동인구의 감소가 불러오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게 되면 가장 먼저 내수 소비가 위축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은 생산을 줄이고

    생산이 줄면 개인의 소득이 감소해서 더 소비가 주는

    악순환이 시작되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