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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3.06.03

지구는 원래 하나의 대륙으로 이어져 있었나요

원래 지구는 하나의 대륙으로 이어져 있었는데 지각변동에 의해서 여러개의 대륙으로 나누어졌다고 들었는데, 실제 지구는 하나의 대륙이었나요? 그럼 언제 이렇게 대륙이 나누어지게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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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지구는 원래 하나의 대륙라는 학설이 있습니다.

    바로 판구조론이라는학설은로 해당 학설에 따르면 대륙의 이동, 충돌 및 분리를 통해 현재 7대륙으로 나뉘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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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는 고생대 중생대 시기에는 대륙들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었다 합니다

    이를 판게아라 하는데 시간이 지나며 지각변동이 일어나 현재와 같이 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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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초기에는 '판테온' 또는 '판게아'라고 불리는 하나의 대륙으로 된 대륙마루가 존재했습니다. 이 대륙마루는 약 30억년 전부터 20억년 전까지 지속되었으며, 이후에 대륙이 나누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대륙의 분열은 '대서양 중앙해맥'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서양산맥과 '인도-오스트레일리아산맥'을 중심으로 발생한 인도양산맥, 오스트레일리아산맥 등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지각 활동은 지각변동이라고도 불리며, 대륙이 나뉘고 분리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지구의 대륙 분열은 약 2억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이후 지각 변동이 계속 진행되면서 현재의 대륙 배치와 형태가 형성되었습니다. 대서양과 인도양 등의 확장과 축소, 대륙간 충돌 등의 지각 활동은 대륙 이동론이라고 불리는 학문 분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지구는 과거에 하나의 대륙으로 이어져 있었지만, 지각 변동에 의해 여러 개의 대륙으로 분리되고 배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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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렇게 형성 되었을 것으로 예상? 가설입니다.

    대륙 이동설이라고도 합니다.

    가설이기때문에 완전히 사실이라고 믿긴 어렵고 나눠지게 된것도 지금 알려진것들은 대략적으로 그랬을 것이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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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는 약 3억 년 전에는 하나의 대륙인 판게아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판게아는 약 2억 년 전부터 지각판의 이동으로 인해 여러 개의 대륙으로 나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의 7개의 대륙은 약 1억 년 전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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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는 약 20억년 전부터 지구 표면의 변화가 지속되면서 여러 번의 대륙 이동이 있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하나의 대륙이 분리되어 여러개의 대륙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이러한 대륙 이동은 지질학적으로 플레이트 테크토닉스라는 현상으로 설명되며, 대륙 이동은 지각 변동 중 가장 큰 움직임 중 하나입니다.

    하나의 대륙으로 이어진 지구는 약 3억 5000만 년 전에 캄브리아 시대에 형성되었으며, 이후 지각적 변동으로 인해 대륙들이 분리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대륙 이동은 지질학적인 시간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륙 이동이 일어난 정확한 시기는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립하는 대륙의 지형학적인 구조나 지질학적 특성 등을 분석해보면 약 2억 5000만 년 전부터 대륙 이동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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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예전 중학교 지구과학 시간에 배웠던 대륙이동설이 생각나는데요..

    약 2.5억만년전에 하나의 대륙이었던것이 중생대 쥐라기 시대를 거치면서 대륙의 판 이동이 생기고 지금의

    5대양6대주가 형성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앞으로 또 수억만년후면 또 하나의 대륙으로 합쳐 질 수도 있다고 학계에서는 예측하고 있다던데..

    정말 지구의 대륙도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지구의 중심에는 고체상태의 내핵이 있고 그 주위에 끊고있는 철의 성분이 액체상태의 외핵, 그 바깥을 맨들이라

    하는 무거운 암석층이 뒤덮고 있는데요

    맨틀에서는 끊임없는 대류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전통 판구조론에선 상부맨틀의 대류 작용이 판을 움직이는 주

    원인이라고 말해 왔으나 그것만으로는 지각의 움직임을 설명하기에 부족하여...

    이를 보완하여 나온 새로운 학설이 1990년대 등장한 '플룸 구조론'인데...

    플룸이란 하나의 열기둥으로 핵과 맨틀 사이의 경계로 가라앉거나 맨틀 속으로 떠오르는 등 부침을 반복하는데

    이것이 판을 움직인다고 합니다...이 또한, 가설과 학설이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알고 계시면 좋겠네요.ㅎㅎ

    지상이나 바다밑에서 지진이 일어나는 것도 어쩌면 이런 판 이동의 주요 원인이겠죠?^^

    도움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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