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기괴리감을 느껴요.
일을 하면서 간혹 제 뜻대로 잘 처리 되지 않을 때,
한계점을 느낄 때면 괜히 나만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그런 일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자기괴리감과 자책감을 느껴요. 제가 저한테 화가 많이 납니다.
항상 서툴다는 생각과 왜 나는 앞으로 못 나아가는 건지
나는 왜 이 정도 밖에 못하는건가 하는 오만가지 생각도
같이 들어요. 속상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머리카락을 다 쥐어
뜯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긴 끈이나 스카프, 목도리 같은 것이
있으면 목을 졸라서 죽어버리는 상상도 합니다.
혹은 칼이 보이면 온 몸을 다 그어 버리고 싶기도 합니다.
자기괴리감과 자책감으로 자해나 자살 충동도 느껴요.
상담이 필요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괴리감이나죄책감으로많이힘드신듯합니다
현재 스스로감정이나 행동조절이어려우신듯합니다
스트레스대처에도취약한 느낌이있습니다
정기적인상담을통해 이런부분을강화시키면더욱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기괴리감이나 차잭감에 시달리보면
금새 노화가 올 수 있습니다.
그 많은 스트레스를 떠안고 얼마나 힘들게
지내시나요? 회복하길 응원합니다.
- 삶의 에너지를 고갈 시킵니다.
- 영혼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 조금이라도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두려움에 시달립니다.
-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가하여 부부, 부모자식 그리고
이웃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맺지 못해 외롭게 삽니다.
- 쩡하던 사람이 조금만 자극을 받으면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문득 문득 분노를 터뜨립니다
만약 이런 경우라도 너무 스스로에게 자책하지 마시고
과거일은 금방 잊혀지고 새로운 일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 새로운 일에 긍정적으로 도전하도록 노력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낙담하거나 좌절은 금물 입니다.
사람이 뜻대로, 원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면 정말 좋겠죠.
하지만 사람 일 이란게 다 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생각을 전환해 보세요
결과 보다는 그 과정이 중요하다 라고
조금 덜 가지고 덜 누리고 그 과정 속에서 행복하고 즐거웠다면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