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나 인간관계에서 안좋은 일이나 잘못한 일이 생기면 다 제 탓인것만 같아요. 최근에 일하면서 알바생이 잘못한일을 제가 잘못한줄알고 대신 혼났는데, 이것마저 그동안 제가 얼마나 일을 못했으면 저인줄 알고 혼을 냈을까 이런생각밖에 안들어요. 자꾸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존심만 쎄지는거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