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좋은책' 이라 함은 책 자체로 본다면 학술적 지식 또는 창작된 이야기 등을 좋은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야기 또는 논점의 구성, 표현하는 문장의 수준, 현재 이슈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제 등 물리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의 영향력으로 본다면 달라지는데 현재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깨달음을 주던가, 감동을 주던가, 동병상련의 위로를 주던가 등 나에게 감동 및 자각을 주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책이 '좋은책' 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 지금껏 곁에 두고 반복해서 읽는 책이랑 최근 괜찮다고 생각해 곁에 두고 있는 책으로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카프카의 <변신>
미카엘 엔데의 <모모>, <꼬마친구 짐크노프>
김영하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마키아밸리의 <군주론>
로버트 휴 벤슨의 <세상의 주인>
한강의 <채식주의자>
보쿠노 마리의 <상식이 결여된 카페>
가 있습니다.
혹시 위의 작품들을 아직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과거부터 너무 유명한 고전인 <데미안>, <변신> 등의 작품들은 식상하다 하시면 그 외의 작품들만이라도 보시면 단순히 이야기의 재미 뿐만 아니라 강력하거나 은은하게 남는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