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암컷이건 수컷이건 강아지는 보호자의 사유재산이기에 중성화 수술은 온전히 보호자의 선택이지 반드시 그래야 한다는 원칙은 없습니다.
암컷의 경우에는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유선종양 즉, 유방암의 발생확률이 대략 500배까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https://diamed.tistory.com/m/267
중성화 수술은 첫 발정이 오기전인 10개월 이전에 실시하는게 추천되고
수컷의 경우 언제하든 질병이 발생하기 전이면 예방효과가 있어 언제든지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