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요즘 대부분에 가정에서 중성화 수술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입니다 너무 일찍 하는 것도 좋지 않고 너무 늦게 하는 것은 더 좋지 않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적절 시기는 7개월 에서 8개월 사이가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그 때를 맞추어서 중성화 수술 하시기를 바랍니다
수컷의 경우 고환이 내려와서 음낭에서 잘 촉진된 후에는 언제든 가능합니다. 대부분 예방접종을 모두 마치고 6개월~7개월 이후에 고환이 복강에 없는 걸 확인하면 이때 진행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암컷의 경우는 보호자 및 수의사 선생님들 마다 스타일과 견해차이가 조금씩 있으나 정답은 없습니다. 최근에는 피부병이 잘 걸리는 유형으로 보이면 두 세번의 생리 이후인 8~9개월 령 쯤에 외음부가 조금 성숙한 뒤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첫 생리 전에 실시하게 되면 중성화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의 예방률이 많이 올라갈 수 있기에, 여전히 6~7개월에 실시를 빠르게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