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특징중 하나인 투명성으로 회사 보유분의 투명한 운영확인이 가능할까요?

보통 펀딩관련 플랫폼의 경우, 해당 회사에 투자한 지분에 대해서 블록체인의 투명성을 활용하여 그 쓰임새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라는 모토로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개인이 트랜젝션 검색을 통해서 확인 가능한 것은 "거래소나 기타 개인지갑으로의 이동" 이외에는 현실적으로 "거래소 현금화" 이후 자금 이동 부분에는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블록체인의 투명성이 과연 회사 운영자금의 진정한 의미의 투명성과 연관을 지을 수 있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현실적으로 "거래소 현금화" 이후 자금 이동 부분에는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블록체인의 투명성이 과연 회사 운영자금의 진정한 의미의 투명성과 연관을 지을 수 있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1. 말씀하신 것처럼 '거래소 현금화' 이후에 자금의 이동이나 법인 자금의 집행 부분에 대해 확인이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블록체인 프로젝트나 회사가 프로젝트를 실제적으로 성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인지 투자자들이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이 부분은 앞으로 법제화를 통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운영하는 회사들이 ICO, IEO, STO, 토큰 세일 등으로 자금을 모집한 경우 정기적인 회계 감사 결과를 투명하게 발표하도록 의무를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또한 코인을 거래소에 상장시킨 회사의 경우에 증권시장의 기업공시제도에 준하는 강력한 공시 의무를 법을 통해 부여하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처벌 조항을 포함시켜 법을 지키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4. 끝으로 현실에서 투자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일일이 법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자금 운영의 불투명성과 불신이 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법제화를 통한 공시제도가 하루 빨리 도입되어야 할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블록체인의 장점은 분산화된 장부에 모든 트랜잭션을 기록하고 이를 다수가 검증하여 신뢰성과 투명성을 얻는다는 것이죠. 실질적으로 거래소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하지 않고 현금화를 하면 이를 투명하게 추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기록된 트랜잭션만 투명하게 공개가 될 뿐 이를 현금화하면 더이상 장점을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 탈중앙화 거래소가 이러한 문제점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등장했는데요, 탈중앙화 거래소는 모든 행위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보다 투명한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