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몸통 못지않게 새우 껍질 안에 천연 색소인 아스타잔틴 속에 비타민의 육천 배나 되는 항산화력이 있는 강력한 보물이 숨어 있다. 키틴이나 키토산은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우유 6배나 되는 칼슘이 들어 있어 이젠 가급적 껍질을 버리지 말자. 특히, 몸통 껍질에 다량의 콜라겐이 있다.
새우를 섭취할 때 새우 머리와 내장은 가급적 먹어서는 안 된다. 이를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머리와 내장 속에 함유된 퓨린의 대사작용에서 통풍을 유발하는 요산이 생성되기 때문에 먹지 않아야 한다.
참조 ; https://esmondi.com/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