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피임약 5팩째고 시간 오차 없이 먹었고 소퇴성출혈은 잘 나왔던 상태였습니다.
11/30일이 5팩째 3알째였는데, 매일 밤 11시 40~50분 사이에 꼬박꼬박 약을 먹는데 그 날 질내사정을 했습니다
근데 약을 깠던건 기억이 나는데 입에 넣었던거는 기억이 안났어서(약 갯수는 세어보니 맞았습니다.) 혹시나 불안한 마음에 2시간 반뒤쯤인 새벽 2시 반쯤에 한 알을 더 먹었습니다. (같은 약이 두 팩이 있습니다. 비상용으로.)
요약: 하루도 안 빼먹고 시간오차 없이 먹다가 하루에 2시간 간격으로 두 알 섭취했습니다.
질문은
1. 그러면 하루에 2알을 먹은 꼴인데 이 경우 피임효과는 유지되나요?
2. 이후에 복통이 조금 있습니다. 생리통처럼 배를 누르면 우리하게 아파요. 병원 내원을 해야할까요?
3. 그러면 기존에 먹던 21정을 마저 먹고 7일 휴약 후 8일째에 새 팩을 뜯으면 될까요?
감사합니다.